대한민국 ROTC 울산지구회 16대 집행부의 첫모임이 2015년 12월 1일(화) 집행부 가족이 함께 오중돈 동문(24기)이 운영하는 앞동산가든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존칭생략) 장완식 부부, 장우상, 이현우 부부, 김옥준 부부, 이종섭 부부, 최준식, 신기호 부부, 손성달, 오중돈, 강범철 부부, 홍용훈 부부, 김규식 부부, 김홍철 부부, 김규완, 김세규, 송상용, 주지언, 주소일 등이 참석 하였습니다.
집행부 가족이 모여 새해 ROTC 울산지구회의 발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임 회장 및 전임 집행부에 대한 감사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최준식 신임 사무총장(22)의 매서운 눈초리 뒤에 숨겨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볼수 있었으며 신기호 신임 사무국장(29)의 아주 잘생긴 얼굴에 깔끔한 진행으로 자리를 함께한 모든 집행부 및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홍용훈 전임 사무국장(30)은 연임되어 16대 집행부에서도 제2사무국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앞동산가든의 모임후에 노래방에서 2차 모임을 가졌는데 김기헌 동문(17), 이경재 동문 (17)이 뒤늦게 합류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16대 새로운 집행부가 내년에는 ROTC 울산지구회를 더욱 발전 시켜 주시기를 기대 합니다.